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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냠

# 대구 반월당 남산동 카페 '소문듣고왔습니다'

by yogo 2019.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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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대구 반월당 카페  '소문듣고왔습니다'

 

 


 

- 위치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942-10

 

반월당역 19번 출구 

현대백화점 맞은편 골목 안

 

-운영시간-

매일 10:00 - 21:00

 


 

 

반월당역 근처에서 만나자는 약속이 생겨 어딜 갈지 고민 중에

가게 된 카페 '소문 듣고 왔습니다'

요즘 남산동 카페에도 자주 가게 되는 것 같다.

핫한 신상 카페답게 웨이팅이 있어고,  다행히 웨이팅 좌석이 있어서  

바로 웨이팅을 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생각보다 넓고, 쾌적했다.

창도 넓고, 햇살도 예뻐서 그런지 카페가 일본 감성 같았다.

 

 또 매력적인 게

꾸며진 조명이나 소품을 보면 동양적인 느낌도 있고, 

베리커리쪽 장식을 보면 서양적인 느낌도 있었다.

 

낮에는 또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다! 

 

'소문 듣고 왔습니다'에는 베이커리류도 있어서 더 좋았다! 

꽤 유명한지 포장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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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방문했던 시간에는 쿠키는 없었는데 인스타에서는

귀여운 쿠키랑 딸기 스콘이 유명했었다.

 

내가 갔던 시간대에 있었던 베이커리들을 찍어봤다. 

 

소문 당근케이크 6,500

 

베리 크럼블과 아이스크림 6,000

 

체리 케이크 4,800

 

탁틴 오픈 샌드위치 4,000

 

고메 버터 프레첼 3,600

 

*

사진 출처 - 네이버

일일 한정 판매 메뉴로 프렌치토스트도 있다. (2-3인) 10,000

 

* 베이커리류는 수시로 추가되거나 바뀌니까 참고하세요.

 

 

 

소문 라테, 소문 당근케이크, 베리 크럼블과 아이스크림

모두 만족스러운 선택이었다.

 

소문 라테는 고소한 맛과 산미 있는 맛 둘 중에 선택할 수 있었는데

산미 있는 맛으로 선택했다.

 

아인슈페너 맛집!

달달하고 진한 느낌의 소문 라테 

전체적으로는 달달했다.

굉장히 맛있었다.

 

그렇지만 더 달달한 베이커리류를 먹기 위해서 얼음물을 달라고 했다.

단거 먹으며 스트레스 해소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카페!

  

 

 

베이커리도 엄청 맛있었다.

귀여운 맛 = 맛 비례

 

못 먹은 베이커리가 많아서 꼭 다시 재방문해야 한다.

꼭 딸기 스콘이랑 쿠키 먹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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