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y travel49 [다낭&호이안] 다낭 미케비치 카페 추천 | Cửa Ngõ Cafe 다낭 미케비치 근처에 있는 현지인에게도 유명하고, 한국인도 많이 들린다는 유명한 다낭 감성카페에 다녀왔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낭에서도 감성카페가 유행인 것 같다!알고보니 이쪽이 다낭 미케비치 카페골목쯤 되는 거리였고, 입구 초입에 카페가 있어서 찾아가기 무척 쉽다. 나는 햇빛드는 창가쪽에 자리를 잡았는데, 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인스타에서 굉장히 유명한 포토존이 있다. 장소는 베트남인데 카페공간은 사막같은 느낌~ 유명한 메뉴 중 솔트라떼를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짜서 놀랐다. 비유하자면 더위사냥에 소금 넣은 맛? 뭔가 호불호 갈릴 것 같은 맛이였다. 베트남은 대부분 더위사냥이나 믹스커피처럼 엄청 단 커피가 맛있는 커피로 통용되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Cửa Ngõ Cafe · 4 Trần Bạc.. 2023. 3. 19. 더현대 '앤디워홀 전' 더 현대에 전시회 티켓이 생겨 처음 가봤는데, 조경이 너무 예뻤다. 앤디워홀 전 유명한 작가인 만큼 관람객도 많아서 약간의 대기가 있었다. 코로나 방역 지침대로 온도 측정과 큐알코드를 입력하고 입장안내를 도와주신다. 대부분 사람들이 아직 오디오 가이드를 사용하지 않는 것 같아서 아쉬웠다. 오디오 가이드 들으면서 전시 관람하면 더 재밌고, 기억이 오래가니 다들 무료 오디오 가이드 들으면서 전시 보세요~ 요즘 전시회답게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다. 다들 많이 찍는 포토스팟! 저작권 문제로 전시 중반부터 촬영이 가능하다. 생각보다 작품이 다양했고, 볼거리가 많았다! 그만큼 사람도 많아서 간격 유지하면서 관람한다고 평소보다 더 오래 머물렀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워홀의 '꽃'시리즈도 볼.. 2021. 6. 27. #4. 블루보틀(blue bottle) 삼청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전시관람/ 대구 수성구카페 로브네어 seoul travel - #4 블루보틀(blue bottle) 삼청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 전시 관람 대구 수성구 카페 로브네어 블루보틀(blue bottle) 삼청 서울 종로구 북촌로 5길 76 매일 10:00 - 20:00 원래는 성수동 블루보틀을 가보고 싶었는데 어쩌다 보니 현대미술관 근처에도 블루보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돼서 호기심 삼아 가 봤다. 해외여행 다니면서 한 번은 먹을 만도 했을 텐데 번번이 실패하거나 시간적 여유가 있지 않아 다른 커피를 마셨던 것 같다. 사실 블루보틀 한국에 생겼을 때 줄이 너무 길다는 소식을 듣고 (마치 쉑쉑 버거) 못 먹겠거니 생각했었다. 오! 근데 마침 내가 갔을 때 대기줄이 생각보다 짧아서 기다렸더니 수월하게 블루보틀을 맛볼 수 있었다! 눈치게임 성공!? .. 2019. 9. 2. #3.서울대입구 '홍곱창'/ 샤로수길 망원동 티라미수/ 한강에서 자전거타기 seoul travel - #3 서울대 입구역 홍곱창 ; 데리야끼 곱창 맛집 샤로수길 망원동 티라미수 한강(han river)에서 자전거 타기 피크닉에서 전시를 보고 바로 저녁 약속이 있어서 바로 앞에서 지하철 타고 서울대입구역으로 갔다. 전시 대기 + 관람 내내 앉지 못해서 다리가 은근히 아팠는데 ㅜㅜ 저녁시간 직전이라 지하철이 덜 붐벼서 다행히 앉을 수 있었다. / 홍곱창 서울대점 샤로수길 데리야끼 막창이 맛있는 집 서울 관악구 봉천로 489 월 - 토 16:00 - 01:00 / 일요일휴무 오빠가 즉흥으로 셜대 맛집이라며 데려간 곳이라 아무 생각 없이 갔는데 오호! 진짜 맛있었다. 데리야끼 곱창.. 굿굿 ☁︎ 주먹밥도 시켜먹었는데 2명이서 2인분 시켜서 알맞게 배불렀던 것 같다. 배가 터질 것 같진.. 2019. 9. 2. #2.서울 전시회 - 피크닉(piknic) / 페터 팝스트(Peter Pabst) - 피나바우쉬의 작품을 위한 공간들 ; WHITE RED PINK GREEN seoul travel - #2 피크닉(piknic) / 페터 팝스트(Peter Pabst) - 피나 바우쉬의 작품을 위한 공간들 ; WHITE RED PINK GREEN 피크닉(piknic) 일상 속에서 여행하는 방법을 아는 이들에게 도심 속 휴식처가 되어주는 공간입니다. 깊이 들여다볼 만한 이야기를 찾고, 질문을 던지며, 사람들로 하여금 오래 기억에 남을 만한 순간들을 선사합니다. 11:00~19:00 입장마감 18:30 / 월요일 휴무 홈페이지 www.piknic.kr 인스타그램 @piknic.kr 이불에서 한참을 뒹굴다가 원래 계획했던 전시 중 하나는 다음으로 미루고, 피크닉에서 하는 전시를 보러 가기로 했다. 피나 바우쉬를 너무 좋아하는데, 그녀의 작품을 위한 공간이라니! 전시 형태는 예상됬지만.. 2019. 9. 2. 이전 1 2 3 4 5 6 7 ···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