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현대에 전시회 티켓이 생겨 처음 가봤는데, 조경이 너무 예뻤다.
앤디워홀 전
유명한 작가인 만큼 관람객도 많아서 약간의 대기가 있었다.
코로나 방역 지침대로 온도 측정과 큐알코드를 입력하고 입장안내를 도와주신다.
대부분 사람들이 아직 오디오 가이드를 사용하지 않는 것 같아서 아쉬웠다.
오디오 가이드 들으면서 전시 관람하면 더 재밌고,
기억이 오래가니 다들 무료 오디오 가이드 들으면서 전시 보세요~
요즘 전시회답게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다.
다들 많이 찍는 포토스팟!
저작권 문제로 전시 중반부터 촬영이 가능하다.
생각보다 작품이 다양했고, 볼거리가 많았다!
그만큼 사람도 많아서 간격 유지하면서 관람한다고 평소보다 더 오래 머물렀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워홀의 '꽃'시리즈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더현대 앤디워홀전에서는 전시 중간마다 이런 멘트로 벽면이 구성되어 있는데,
눈길이 갔다.
마지막으로 아트샵
아트 프린트 진짜 살까 말까 망설였는데, 아무 생각해도 좁은 자취방에 놔둘 공간이 없을 것 같아서 못 샀다.
다음에 기회 오면 무조건 사야지 🥺🥺🥺
엽서도 크기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서 좋았고, 그 외에도 선물용이나 기념품으로 소장하기 좋은 상품들이 많았다.
전시 보고 더 현대에 카멜커피가 입점돼있어서 마시고 갈려고 후다닥 뛰어 내려갔는데,
대기 169팀..
분명 내려가는 길에 사람 많이 없었는데..!
다들 지하에 숨어있었나 보다.. 이럴 줄 알았으면 미리 어플로 예약했을 텐데!! 🥺🥺🥺
결국에 약속이 있어서 못 마시고 갔지만, 다음엔 꼭 마실 거야 ㅠ
#더현대
#앤디워홀전시
#앤디워홀
#더현대카멜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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